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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업 시키는 '온라인 경품추첨' 방법 - 룰렛 돌리기

익명
2024.10.13 00:12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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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렛돌리기 랜덤뽑기 원판돌리기 게임 뽑기 사이트 랜덤추첨기 룰렛 돌림판 당첨자 추첨 랜덤 이름 번호 숫자 뽑기 온라인 당첨자추첨 이벤트 추첨기 무료 프로그램 PREFER 1. 내가 좋아하는 책은? 이병률 시인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고등학생 때는 늘 어디론가 멀리 떠나보고 싶다는 충동을 여행 산문집을 잔뜩 사서 읽는 걸로 달래곤 했었는데, 일기장 같은 느낌의 글들을 읽을 때면 꼭 내가 낯선 어딘가에 있는 것 같아서 그랬던 것 같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들어서 민트색인 겉표지에 때가 탈 때까지 여러 번 읽었던 책. 어느 곳을 여행하며 쓴 내용인지 따로 멘션이 되어있지 않지만 사진과 글들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해서 참 자주 읽었고, 아직까지 이 책만큼 자주 읽은 책은 없는 것 같다. 아마 내 방 책꽂이 어딘가에 꽂혀있을 거 같은데 한국 가면 여기로 가지고 와야징. 2. 내가 좋아하는 향은? 향수는 전체적으로 플로럴 계열을 선호하고 프레시, 플로럴이 메인인 향들이 나한테 스테디. 3. 내가 좋아하는 성격은? 솔직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뚜렷한 자기 주관을 가지고 있으며 앞뒤가 다르지 않고, 수용성이 좋아서 어디에나 잘 융화되고 어떤 것이든 잘 받아들이는 안 예민하고 덤덤한 성격. 근데 또 의외로 염세적이고 내외하는 성격도 좋아하는 것 같음. 4.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2.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디에서 내 행운의 숫자가 2라고 몇 번 나온 적이 있었는데(아직도 출처 모름.) 어느샌가 그걸 좀 맹신하게 되면서 시험 치다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찍는 숫자도 2, 랜덤하게 숫자를 고르라고 하면 찍는 숫자도 2 그러다 보니 좋아하는 숫자도 언젠가부터 2. 5.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신곡 나오면 챙겨듣는 가수는 진짜 진짜 많지만 마땅하게 좋아하는 가수는 없는 것 같다. 컨트리 스타일을 고수하던 옛날 테일러 스위프트? 6.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딱히 관심 없다. 7.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무조건 무채색. 근데 요즘은 베이지 톤도 좋아한다. 최근까진 파란색을 가장 좋아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또 딱히... 여전히 색을 고르라고 하면 무채색! 깔끔한 색이 좋다. 8.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장르는 대부분 팝. 취향은 도입부와 가사가 좋은 곡 뭐든지. 사실 도입부만 좋으면 가사가 구려도 흐린 눈 하고 들어줄 수 있고, 가사가 좋으면 노래가 좀 심심해도 곧잘 듣는다. 딱히 언어나 장르를 가리진 않는 듯. 9. 내가 좋아하는 음료는? 아직까지 내 맘속 1위는 이미 단종된 스타벅스 쿨라임 리프레셔. 거기에 물 없이 얼음 적게. 이거 도대체 왜 단종시켰어? 대신해서 한동안 마셨던 건 스타벅스 핑크 드링크, 요즘은 피치 그린티에 얼음은 적게, 피치 주스는 엑스트라로. 그래도 여전히 쿨라임만큼 깔끔한 드링크는 여전히 찾을 수가 없다. 한국에도 쿨라임이 있다고 해서 마셔봤는데 쿨라임 피지오여서 그저 아쉬울 뿐이고... 그래서 한국에서는 꼭 자허블을 마신다. 그리고 또 뭐 있지? 스테디는 펄프가 들어간 오렌지 주스, 빙그레 단지 바나나 우유, 코코 그린티(혹은 맛차...) 마키아토? 아바라, 아카마도 곧잘 마심. 10.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새우!!! 엄마나 이모표 파김치랑 소고기 미역국(국물이 절대 탁하면 안 된다. 맑아야 함!!!), 외할머니표 깍두기, 할머니표 콩잎 장아찌, 스파이시 살몬 마끼, 바싹 구운 삼겹살, 소고기, 맥도날드 마이티 앵거스 버거, 롯데리아 새우버거, 레몬즙 많이 뿌린 살몬 사시미, 소고기뭇국, 참땡김밥, 양파 많이 들어간 간짜장이나 쌀국수, 로제 떡볶이, 투움바 트러플 파스타, 뚝배기 알밥, 오분자기 뚝배기, 명란 크림 우동, 파인애플과 아르굴라가 엑스트라로 올라간 피자... 베이크 코드 맛차 크루아상, 갸토 베이커리 크림 퍼프, 파리바게뜨 베이비 슈, 감자 요리, 전남친 토스트? 11.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말랑말랑하다는 전제하에 복숭아, 귤, 허니듀, 복숭아, 감, 참외, 자두, 잭프룻, 망고스틴, 수박, 망고, 골드 키위, 딸기!!! 12.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이것도 출간하는 책마다 챙겨보는 작가는 있어도 좋아하는 작가는... 없다! 올해는 편식 안 하고 다양하게 좋아하는 작가를 꼽을 수 있었으면 좋겠음. 13. 내가 좋아하는 요일은? 금요일!!! 이건 무조건 금요일... 피곤 누적 맥스여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프레셔가 없어서 너무 당연한 것. 물론 출근해서도 쫓기듯 할 일 없고, 여유롭게 한 주 마무리 + 다음 주 할 일 하고... 저녁에 뭐 맛있는 거 먹을까, 주말에 뭐 할까 고민하는 게 너무너무너무 즐거움. 행복해서 눈물 나네... 14. 내가 좋아하는 글귀는? 유연천리래상회 무연대면불상봉. Love all, Trust a few, Do wrong to none. 15.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룰렛돌리기 랜덤뽑기 원판돌리기 게임 뽑기 사이트 랜덤추첨기 룰렛 돌림판 당첨자 추첨 랜덤 이름 번호 숫자 뽑기 온라인 당첨자추첨 이벤트 추첨기 무료 프로그램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 그리고 리처드 커티스의 어바웃 타임. 재탕 안 좋아하는데 몇 번 돌려봤다. 장르는 다큐멘터리나 SF. 16. 내가 좋아하는 예능은? 딱히 없다. 예능을 챙겨보는 것도 없고 유튜브 클립도 제대로 끝까지 보는 게 없음. 17.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선선하고 건조한 바람이나 차가운 가을 공기가 좋다. 내가 좋아하는 옷들도 대부분 가을 옷이라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 안 습해서~ 18.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어떤 날씨든 그런대로 좋지만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건 비 오는 날. 이왕이면 비가 온종일 많이 오는 날. 19.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인디 게임이나 추리/탈출 게임을 주로 하는데 끈기 부족으로 꾸준히 하는 게임이 없다. 요즘은 튀동숲에 잠깐 열정적이었음. 스위치 뽕은 평생 못 뽑아먹을 듯? 20. 내가 좋아하는 동물은? 동물은 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다. 셋만 꼽자면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누렁소. 21. 내가 좋아하는 장소는? 널찍하고 안 붐비는 곳, 사람 없고 하늘과 지평선이 잘 보이는 탁 트인 곳, 시골 국도, 모래사장이 예쁜 바다. 공항을 제외하고는 한적하고 탁 트인 곳을 좋아한다. 22. 내가 좋아하는 시간대는? 오전 1시부터 오전 4시 사이. 요즘은 오후 11시쯤도 좋다. 23.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비 오는 날의 축축하고 가라앉은 분위기(안은 추울 정도로 시원한데 밖은 축축하고 어두운!!!), 초여름 해 뜰 즘 조용하고 가라앉아있을 때, 가을 오후 찬바람 살랑살랑 불고 노을이 져서 주변이 따뜻한 그때, 새벽 서너 시쯤 조용한 거리와 도로를 걸을 때. 약간 이 세상에 혼자 있는 느낌을 주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음. 24.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없음. 25.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시대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곳. 자연경관이 예쁜 곳을 선호함. 그렇다고 반대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그냥 새로운 곳은 다 좋음! 26.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미니마우스. 27.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좋아하는 스포츠는 라크로스. 관람은 축구, 하키 정도. 28.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노스페이스, Y-3, 에센셜, 슈프림, 스투시? 무난템 재질. 요새는 피오갓도 스멀스멀 눈에 들어온다... 29. 내가 좋아하는 필기구는? 스테디로 잘 쓰는 건 제트스트림 0.7이나 1.0. 샤프는 수능 샤프나 아빠가 일본 출장 갔다 와서 사다 준 거. 30. 내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는? 맥북이랑 에어팟. 일단 폰보다 편한 게 랩탑이고, 에어팟은 그냥 필수템... 31. 내가 좋아하는 웹툰/만화는? 관심 없음. 32. 내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은? 상의는 가디건이나 셔츠류, 치마보단 원피스, 원피스보단 바지를 선호하고, 무채색을 좋아한다. 출근할 때는 깔끔하게 입으려고 하고 평소에는 편하게 입는 편인 것 같은데 출근룩이랑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기도? 대신 바지는 꼭 8부. 발목이 보여야 한다. 33. 내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곧 죽어도 정수리부터 중간까지는 차분하게 끝만 살짝 펌이 들어간 가슴 밑 긴 기장을 고집했었는데, 요즘은 쇄골~가슴 기장에 적당한 뿌리/옆머리 볼륨이 있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좋음. 34. 내가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는? 버블 와플, 빵, 단호박 쿠키, 사브레, 하리보 젤리.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 맛들. 35.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모던 + 미니멀. 적당한 인더스트리얼과 젠까지도 괜찮다. 포인트는 무조건 깔끔하고 무채색. # IF 36. 만약 내가 환생을 한다면? 그냥 안 태어나는 게 제일 좋겠지만 만약 인생 리셋이라면 다시 좀 더 치열하게 살아보고 싶다. 그러기 전에 뽑기가 성공을 해야겠지만~ 37. 만약 내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모든 걸 고려해 스물? 다시 돌아가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해 주고 싶은 거 다 해 주고. 38. 만약 내가 1년 시한부 인생이라면? 캐나다 안녕... 가족들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할 듯. 가 보고 싶었던 곳 여행이나 열심히 다니고 친구들 얼굴도 한 번씩 더 보고. 39.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을 더 먹는다면? 뭐가 됐든 공부한 것 중에 하나는 살리고 있겠지. 결혼은 안 했을 확률이 더 높을 거 같고 여전히 혼자서 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일 것 같음. 지금보다 더 뚜렷한 취향과 주관을 가지고 있을 거고, 전시회와 박물관 그리고 여행을 더 자주 갈 수 있는 여유 정도는 갖추고 있지 않을까? 멋지다...​ 40. 만약 내가 룰렛돌리기 랜덤뽑기 원판돌리기 게임 뽑기 사이트 랜덤추첨기 룰렛 돌림판 당첨자 추첨 랜덤 이름 번호 숫자 뽑기 온라인 당첨자추첨 이벤트 추첨기 무료 프로그램 갑자기 10살이 더 어려진다면? 백 번 생각해 봐도 또 유학 갔을 거 같음. 더 일찌감치 한국 떴을 듯. 무조건 튀튀. 41. 만약 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이야기는? 특별한 재주가 없으니까 난 내 이야기. 그래 봤자 얼마 쓸 내용은 없지만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 42. 만약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만들고 싶은 영화는? 나를 비롯한 내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묶은 영화. 난 리얼하고 현실적인 게 좋다. 내가 촬영할 자신은 없지만 대자연 다큐도 좋음! 43. 만약 지금 당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면? 엄청난 좌절을 겪을 거 같다. 코비드로 너무 오래 떨어져 있어서 상실감이 더 클 거 같고, 두고두고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클 듯. 44. 만약 내가 로또 1등 당첨자가 된다면 하고 싶은 것은? 일단 엄마, 아빠, 동생한테 이트. 주변 친구들에게 선물 하나씩. 이사, 더 넉넉한 후원과 취미 생활, 투자, 매매, 여행. 45. 만약 내가 연예인이라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은가? 배우. 상대적으로 이미지 소비도 적고, 이런저런 역할로 다양한 모습을 남길 수 있어서. 아, 물론 연기 잘할 자신은 없다. 아마 발연기라고 맨날 까일 듯! ^^ # CHOICE 46. 사랑 or 우정 사랑!!! 일단 사랑인데 사랑을 구체적으로 선택할 이유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 47. 여름 or 겨울 둘 다 좋지만 겨울. 겨울옷, 겨울 냄새, 찬바람, 눈. 모든 게 매년 새롭고 좋음. 48. 도시 or 자연 자연. 북적이는 콘크리트 정글도 그런대로 좋지만 그래도 역시 도시를 벗어나는 게 좋다. 49. 멜로디 or 가사 멜로디!!! 50. 성악설 or 성선설 성악설. 본성에 악이 없다면 법과 규범이 오래전부터 존재했을 이유가 없지 않나? 51. 귀신은 있다 or 없다 있을 거 같아... 52. 명필이다 or 악필이다 명필은 확실히 아닌데 악필이라 하기도 좀... 한글보다 영어를 더 예쁘게 쓸 수 있음. 53. 예민한 편 or 둔한 편 예민한 기질은 있으나 둔하게 살아가고 있음. 54. 새드엔딩 or 해피엔딩 해피. 55. 열린 결말 or 닫힌 결말 열린 결말로 마무리가 잘 된/해석의 여지를 주는 게 드물어서 닫. 56. 익숙함 or 새로운 도전 새로운!!! 57. 사형제도 찬성 or 반대 존폐 여부만 따지만 찬성. 58. 컨닝한 적 있다 or 없다 있음. 59. 짧고 굵게 or 길고 얇게 짧굵. 60. 3일 밤새기 or 3일 굶기 차라리 3일 굶을래요... 머리 아파서 죽을 듯. 61. 닭이 먼저 or 달걀이 먼저 닭! 닭이 낳은 알. 62. 사주 믿는다 or 안 믿는다 좋은 건 믿고 안 좋은 건 거른다. 63. 우측통행 지킨다 or 안 지킨다 지킨다. 의도적으로 지키는 건 아닌데 무의식적으로 지킴. 습관! 64. 사후세계는 존재한다 or 안 한다 안 한다. 존재해서도 안 되고. 65. 좋은 소식 먼저 or 나쁜 소식 먼저 나쁜 소식 먼저. 66. 나는 나와 연애할 수 있다 or 없다 있다. 나랑 연애하면 이득 아님? 67. 나는 나와 친구할 수 있다 or 없다 있음. 좋음. 68. 나의 소비패턴은 흥청망청 or 절약적 머리는 절약적이지만 가슴은 흥청망청을 외치는 따뜻한 아아. 69. 기념일 챙기는 편 or 챙기지 않는 편 챙긴다. 챙길 날만 딱. 70. 미성년자 술담배 해도 된다 or 안 된다 된다. 개인의 자유나 기호를 존중하니까. 물론 그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존재해야 하고 충분하게 사실적인 인지를 시켜줄 필요성이 있음. 어차피 할 사람은 어떻게든 하잖아? 71. 다시 태어나도 한국에서 or 다른 나라에서 다른 나라에서~ 72. 기술은 더 발전해야 한다 or 그럴 필요 없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의 도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나는 그래도 도약을 지지함. 지금보다 더 발전한 기술이 궁금해서. 73. 나를 사랑하는 사람 or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편해서 좋겠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끌릴 듯. 74. 대학은 인생에서 중요하다 or 중요하지 않다 중요하지 않음. 적어도 나는 그렇다. 75. 우울할 때 행복한 거 보기 or 우울한 거 보기 우울한 거 보기. 우울할 때 행복한 거 보는 건 좀... 나 엿 먹으라는 거 같아... 76. 사랑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룰렛돌리기 랜덤뽑기 원판돌리기 게임 뽑기 사이트 랜덤추첨기 룰렛 돌림판 당첨자 추첨 랜덤 이름 번호 숫자 뽑기 온라인 당첨자추첨 이벤트 추첨기 무료 프로그램 or 적당히 해야 한다 무조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 지나고 나서 후회나 미련이 없다. 77. 이미지 관리에 노력하는 편 or 내 멋대로 사는 편 노력해 보려고 하는데 내 멋대로 산다... 78. 10억 받고 5년 전으로 가기 or 30억 받고 5년 후로 가기 10억 받고 5년 전으로 가서 투자로 부익부 창출하겠습니다. 79. 명품이지만 내 취향이 아닌 것 or 비싸진 않지만 내 취향인 것 후. 네임밸류에 큰 의미 못 느낌. 80.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면 독립운동을 했을 것이다 or 못했을 것이다 솔직하게 가족이 있으면 못 할 거 같음. # ETC. 81. 나의 취미는? 다큐 보기, 산책하기, 유튜브 보기, 노래 디깅, 책 읽기, 퍼즐, 메모/기록하기가 코비드 이후로 즐기는 정적인 취미들. 그전엔 나름대로 액티브한 것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영... 82. 나의 특기는? 잠수 타기, 약속 미루기, 지각하기, 수다 떨기. 83. 나의 별명은? 이 나이에 들을 별명은 절대 아니지만 아직도 외가, 친가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한테 나는 공주 ^^! 그리고 김최소를 비롯한 이름에서 유래된 별명을 친구들이 부른다. 84. 나의 태몽은? 할머니는 미꾸라지 태몽을 꾸셨고, 외할머니는 보석이 산더미로 쌓인 곳에서 가장 귀해 보이는 보석을 쥐는 태몽을 꾸셨다. 25년도 더 된 꿈이지만 외할머니께서는 그렇게 반짝거리고 예쁜 보석은 생에 처음이었다고 아직까지도 말씀하심. 히히~ 85. 나의 장점은? 수용성이 좋다, 주관이 뚜렷하다, 누구와 어떤 주제로든 대화가 가능하다, 보다 이성적이다, 솔직하다, 뚝심 있다. 86. 나의 단점은? 첫인상이 오래 각인되는 편이고 잘 바뀌지 않음, 끈기 없음, 덜렁거린다, 발등에 불 떨어져야 행동함, 상처 주는 걸 알지만 상처 주는 말 하기, 선택적인 책임감. 87. 종교가 있는가? 종교 영향을 받으면서 자라긴 했는데 교도라고 하기엔 양심에 찔리는 수준. 88. 나의 이상형은? 전체적으로 나랑 결이 잘 맞는 사람. 감정과 보편적인 윤리를 떠나 나랑 옳고 그름 그리고 사고방식이 잘 맞는 사람. 수용성과 넉살이 좋은 사람. 배울 점이 있는 사람. 가르치듯 말하지 않는 사람. 뒤끝 없고 책임감 강한 사람. 지나치게 이타적이지 않은 사람. 식성이 비슷한 사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그리고 웃는 게 예쁜 사람. 보조개가 있었으면 좋겠다! 89. 나의 좌우명은? If not now, when? If not me, who? 90. 나의 롤 모델은? 완벽한 롤 모델을 아직 찾지 못함. 91. 라이벌이 있는가? 좀 더 어릴 땐 주변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내가 됐다. 어제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 92. 나의 최종 목표는? 많이 보고 듣고 경험하고 또 많이 나눌 수 있는, 그리고 단단한 소신과 가치관을 가진 내가 되기. 93. 잠이 많은 편인가? 정말 때에 따라 다른데 유난히 아침잠을 잘 못 깨는 편. 몰아서 잘 땐 10시간 정도 자는 거 같고 보통 2-3시간 간격으로 깬다. 94. 이상적인 세상이란? 생계 걱정 없이 자아실현에 몰두할 수 있고, 비난과 악의가 없는 세상. 95. 나의 버킷리스트는? 따로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리스트가 많다. 페루 화물선 타고 아마존 여행, 카파도키아가 잘 보이는 루프탑 가기, 유럽 고대 유적 투어, 이집트 유적 투어 같은 거... 96. 나의 MBTI 유형은? ENTP. 뒤는 기억 안 난다. 97. 지금 떠오른 노래는? 四季予你 - 程响 98. 내가 개명을 한다면? 한글 이름보다는 한자 뜻이 있는 이름이 좋고, 발음하기 쉽고 중성적인 이름이 좋음. 따로 생각한 건 없지만. 99. 인상 깊었던 생일은? 열일곱 >>>&gt스물다섯 &gt스물둘 순. 나머지는 별 기억이 없다. 100. 가장 고마운 사람은? 엄마. 101. 가장 미안한 사람은? 할아버지. 102. 나의 주량과 술 버릇은? 주량 모름. 주량을 아직도 잘 모르는 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량을 몰라서 더욱이 알아서 잘 사린다 ㅋㅋ... ㅎ... 주량은 누구랑 있냐에 따라 좀 다른데 평소보다 더 까칠한 편이고 향에 더 예민해진다. 좋은 향 나면 거기에 껌딱지처럼 붙어있음. 그러다 에너지 고갈되면 혼자 우버 부르고 집 가서 씻고 자기. 103. 설렜던 순간이 있는가? 당연하죠~ 104. 현재 나의 배경화면은? Untitled (Portrait of Ross in L.A.) by Felix Gonzalez-Torres!!! 105. 기억력이 좋은 편인가? 좋은 편이었는데 갈수록 퇴화되는 중... 나 진짜 기억력 좋은 편이었는데 어쩌다가 룰렛돌리기 랜덤뽑기 원판돌리기 게임 뽑기 사이트 랜덤추첨기 룰렛 돌림판 당첨자 추첨 랜덤 이름 번호 숫자 뽑기 온라인 당첨자추첨 이벤트 추첨기 무료 프로그램 ㅠㅠ... 106. 혼자 해본 것이 있는가? 혼밥, 혼노, 혼영 자잘한 거부터 혼자 여행, 혼자 이사, 혼자 카지노... 할 수 있는 거 다 했다. 107.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변할 수는 있다! 다만 엄청난 극소수라고 생각하고 엄청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데 사실 변하는 건 일시적이라고 생각함.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어릴 때부터 습관 길들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비슷한 이유고 사람의 본질은 바꾸기 어렵다는 것도 마찬가지. 108.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콩지~ 109.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은? PCR, 응급처치, 수영. 셋 다 배워서 공포를 좀 극복하고 싶고... 중국어를 잘 다듬고 싶음 아!!! 그리고 요즘 요리에 아ㅏㅏ주 쪼금씩 흥미가 생기고 있는데... 이것도 계속 재밌으면 배워보고 싶음. 110. 나를 떨게 만드는 것은? 발이 닿지 않거나 바닥이 보이지 않는 물, 새벽에 한국에서 오는 전화. 111.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없음. 112. 나는 운이 좋은 편인가? 간절하거나 필요할 때 결국 운이 따라줬던 것 같음. 113. 거절을 잘 하는 편인가? 잘하는 편. 114. 나만의 개인기가 있다면? 보여줄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예전엔 발가락 굽힌 채로 걸어 다니는 거나 팔목 돌리기 같이 이상한 것들도 할 줄 알았는데 이젠 안돼... 115.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편린, Fernweh, Gezelligheid. 116. 나의 외모에 만족하는가? 그냥저냥 만족. 117. 나만의 징크스가 있는가? 어릴 땐 이런 거 신경 썼던 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 걸 보니 없는 듯. 118. 추억의 무언가가 있다면? 뭐가 됐든 따로 킵할 이유가 없으면 전부 버리기 때문에 기간의 여부와 상관없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엔 전부 각자의 히스토리가 있다! 예를 들어 미니마우스, 비행기 티켓, 도장, 내 사주가 쓰인 메모 귀퉁이 부분, 편지 박스, 2달러 지폐, 위안 몇 장, 만년필~ 119. 혐오하는 존재가 있는가? 혐오할 가치는 없으나 섞이기 싫은 부류와 인간상들이 있음. 120.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가? 있다! 있는데 극복이 빨라서 어지간한 말이나 행동은 상처로 분류되지 않는 듯? 121. 상처를 준 적이 있는가? ㅇㅇ. 122. 무대에 서본 적이 있는가? 있다. 자발적으로 서 본 적도 있고 비자발적으로 서 본 적도 있음. 123.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가? 낯을 너무 많이 가린 덕분에 돌잔치 내내 울어서 돌잡이를 가족들끼리 집에서 따로 했고, 집안 행사로 친척들이 모이게 되면 온종일 입을 꾹 다물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내향형 안티 소셜이었는데 방학마다 영어 캠프나 썸머 캠프 다니고 새로운 환경에 계속 노출되면서 낯가림이 사라졌음.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을 기점으로 조금씩 나아진 듯. 124. 결혼에 대한 나의 생각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땐 적당한 때에 결혼하는 걸 좀 당연하게 여겼었는데 최근엔 굳이?라는 생각을 하는 중. 이걸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미혼이라고 말해야 하나? 내 자유가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나 스스로가 결혼을 함으로써 갖게 되는 제한적인 자유를 받아들일 수 있고 그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기꺼이 다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할 거다. 과연...~ 125. 핸드폰 없이 살 수 있는가? 유튜브...를 못 보는 게 너무 힘들 거 같은데 연락에서 해방되는 건 너무너무 행복할 듯. 그냥 딱 하루만 주면 퍼즐, 책, 다큐 잔뜩 쟁여놓고 언제든 폰 없이 살 수 있음. 126.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는가? 일단 일은 그냥저냥... 오늘 저녁에 설날 맞이 저녁 약속을 잡아서 기대 중!!! 근데 별 이벤트가 없어서 평범한 듯. 127. TV에 출연한 적이 있는가? 여기 뉴스에 나온 적 있다...! 근데 모니터링은 못 해봄... 128. 앓고 있는 공포증이 있는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폐소공포증? 129. 내가 닮았다고 들어본 것은? 딱히 기억나는 것도 없고 내가 딱히 닮은 것도 없고... 130. 거짓말을 자주 하는 편인가? 때에 따라 거짓말을 해야 할 때가 있다 ^^! 131. 수집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요즘엔 편지 말고 딱히 없다. 내 집 마련이 안 되면 수집은 무의미한걸. 132. 호기심 어린 생각이 있다면? 날 수 있는 이동 수단/날아서 이동할 수 있다면 그에 대한 룰은? 초래되는 문제점? 133. 가장 처음으로 가졌던 꿈은? 디자이너...? 초등학교 1학년 학급 게시판에 룰렛돌리기 랜덤뽑기 원판돌리기 게임 뽑기 사이트 랜덤추첨기 룰렛 돌림판 당첨자 추첨 랜덤 이름 번호 숫자 뽑기 온라인 당첨자추첨 이벤트 추첨기 무료 프로그램 장래희망을 쓸 때 그렇게 썼던 것 같음. 134. 나의 가족은 화목한 편인가? ㅇㅇ! 개인적인 넷이 모여 보통의 화목과는 결이 좀 다를 수 있지만 화목함. 135. 가장 최근에 통화한 사람은? 아빠. 136. 어떤 목소리가 듣기 좋은가? 낮은 톤으로 좀 느릿느릿하게 얘기하는 목소리. 영어도 악센트 유무를 떠나서 낮은 톤에 나긋나긋 말하는 목소리가 좋다. 137. 가장 좋아하는 시가 있다면? 박정대 시인의 해적 방송. 138. 동성애에 대한 나의 생각은? 말 그대로 개인의 성향. 아무런 생각 없음. 그냥 좋아하는 음식 다르고 좋아하는 노래 다르듯. 139. 내가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은? 혼자서 뭘 하거나 아니면 자거나 둘 중 하나. 안 자면 산책, 다큐, 책 읽기 셋 중 하나. 확실한 건 무조건 혼자 있어야 함. 140. 어떤 영화 장르를 좋아하는가? SF 아니면 다큐멘터리. 141.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기독교 그리고 불교 두 종교의 영향을 어릴 때부터 받아왔지만 결론은 글쎄? 142. 내가 즐겨 하는 SNS가 있다면? 인스타? 143. 나의 사이트 ID와 비밀번호는? 내 풀네임을 정직하게 사용하려고 하고, 예전엔 이니셜과 생일 조합. 비밀번호는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144. 기분전환하는 나만의 방법은? 잠, 다큐, 수다 떨기, 책 읽기, 산책. 여유가 있다면 혼자 여행!!! 145. 몹시 기다려지는 일이 있는가? 한국 가는 거... 흑흐규흙... 146. 인생에서 후회한 적이 있는가? 없다! 그땐 그게 최선이었으니까! 147. 내가 편식하는 음식이 있다면? 딱히 없음. 148. 나를 일곱 글자로 표현하자면? 염세적 낭만주의! 149. 내가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은? 도시, 숙소, 출입국 날짜만 짜 놓고 끌리는 대로 다니는 거. 시간 여유가 있다면 굵직한 볼거리나 맛집 몇 개 정도 알아놓는 것도 좋음. 150. 나에게 모순되는 점이 있다면? 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기준이 극명한 것 그리고 내로남불...? 나랑 가까운 사람이랑 나는 되지만 남들은 안 되는 거? 151. 성형수술에 대한 나의 생각은? 개인의 선택과 기호.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152.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사랑!!! 153. 책을 얼마나 자주 읽는 편인가? 조금씩이라도 매일. 154. 오직 나만 아는 비밀이 있는가? 많음. 나만 아니까 비밀 아냐? 155.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공간은? 내 공간... 내 서재... 내가 공부할 수 있고, 빔프도 볼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거, 아끼는 거 둘 수 있는 완전 내 공간!!! 156. 나의 건강 상태는 좋은 편인가? 별로... 157. 내가 본 최악의 영화가 있다면? 너무 많음. 영화관 가서 상영 내내 자거나 중간에 탈주한 영화가 한두 편이 아님. 기억도 안 남. 158.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있는가? 당연!!! 159. 초능력을 하나 얻을 수 있다면? 어디로든 문!!! 160. 불매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가? 있음. 여전히 노력 중. 161. 현재 구독 중인 무언가가 있는가? 넷플릭스, 밀리의 서재, 멜론, 스포티파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이코노미스트, 아마존 프라임, 글 메일링 서비스. 162. 가입한 동아리나 모임이 있는가? 있는데... 있다고 하기엔 너무 시들시들해졌음. 163. 연구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가? 궁금한 건 많은데 연구까진 딱히~ 164. 비속어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가? 일단 사용 유무는 친하냐 안 친하냐... 빈도는 잘 모르겠음. 화제에 따라 다름. 165. 들어가고 싶은 세계관이 있는가? 이런 거 모른다고... 166.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는가? 없음. 167.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초등학교 4학년, 스물, 스물다섯!? 168. 하고 싶은 창업 아이템이 있는가? 없음. 있었음 펀딩이라도 받았겠죵? 169.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편인가? 사랑함!!! 170. 주변 사람과 이별한 적이 있는가? 대부분 갑자기 그랬다. 171.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고 싶은가? 아니~ 절대~ 172. 나를 울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양파... 그리고 내가 아직까지 울만한 이야깃거리들. 173. 나를 웃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 나 자신...! 멋진 나...! 174. 평생 잊지 못하는 순간이 있는가? 부분 부분 스틸컷으로 많음! 태교하던 엄마, 외할아버지 칠순, 스케치북 빼곡히 그림 그려주던 아빠, 병원 3층 놀이방 헬륨 풍선 자판기에서 풍선 뽑아주던 엄마, 달리던 차에서 떨어졌을 때, 공룡 화석을 처음으로 봤을 때 등등등 등등 너ㅓㅓㅓ무 많음. 나 기억력 좋은 것 같아. 175. 딱 한 룰렛돌리기 랜덤뽑기 원판돌리기 게임 뽑기 사이트 랜덤추첨기 룰렛 돌림판 당첨자 추첨 랜덤 이름 번호 숫자 뽑기 온라인 당첨자추첨 이벤트 추첨기 무료 프로그램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내 주변 사람과 내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176. 나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성취감! 177. 가장 듣고 싶은 칭찬은 무엇인가? 너 대충 하는 것 같던데 완전 잘했네? 류의 칭찬. 178. 현재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세 가지! 셋 다 열심히 하고 있음! 179. 누군가를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가? 솔직히 기억도 잘하고 섬세한데 한 번 눈에 들고 손이 가면 끝도 없어서 안 그러려고 함. 그리고 '돌본다'라는 자체는 별로~ 180. 좋은 친구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someone can accept me for who I am, not what I am! 181.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는가? 질려서 절대 못 그럴 거 같았는데 요즘은 가능할 거 같다고 생각하는 중. 물론 결이 다를 순 있겠지만 질릴 거 같진 않아~ 182. 트롤리 딜레마에 대한 나의 선택은? 다섯 명을 살림. 일단 내가 그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부터가 결정권이 나한테 강제 부여됐다고 생각함. 어떤 선택을 하든지 누군가는 어차피 죽게 되어있으므로 나는 한 명을 희생시킬 것 같음. 나는 내가 개입하지 않는 게 그 사람들의 운명에 개입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어차피 레버를 안 당기면 내가 결국 누군가의 죽음을 방관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 183.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는 누구인가? 그냥 일정 기준을 넘으면 다 가까운 초월 상태가 됨. 184. 친구의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 그냥 내 맘에 들면 상관없이 다 좋아짐. 별로인 것도 별로인 대로 괜찮음. 185. 삶의 질을 높여준 무언가가 있다면? 에어팟 프로!!! 그리고 요즘은 안대도. 186. 여러 번 정주행 한 무언가가 있는가? 처음부터 끝까진 아니고 중간중간 돌려본 영화나 다큐는 있음. 187. 자해나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는가? 노~ 188. 신조어나 은어를 많이 아는 편인가? 나 나름대로 잘 아는 것 같은데...~ 189. 창피하거나 민망했던 순간이 있는가? 마땅히 기억에 없는걸 보니 특별하게 창피하거나 민망한 순간은 없었나 보다. 190. 두렵거나 무서워하는 존재가 있는가? 존재...는 딱히? 191. 40년 후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쉰일곱!!!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여전히 일하고 있을 것 같고 오픈 마인드의 5060이 되어있을 것 같음. 좀 덜 예민하고 덜 뾰족한 멋진 나...! 여행도 많이 다니고 취미도 여유롭게 즐기고 있지 않을까 ㅎㅎ... 는 내 바람. 192. 데스노트에 쓰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없음. 절대 죽으면 안 돼. 내가 잘 먹고 잘 사는 걸 계속 봐줬으면 좋겠으니까~~~ 193. 현재 덕질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가? 모든 덕질은 삼일천하. 194. 살면서 고친 버릇이나 성격이 있다면? 나와 산 이후로 덜 뾰족해짐. 이건 엄마를 비롯한 가족들도 친구들도 갈수록 둥글둥글해진다고 그런다. 사이드 테이블 조명 켜 놓고 잠들기. 내 베개 없이도 잘 잘 수 있는 거. 195. 성 평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말 그대로 '평등'을 추구할 것. 그른 것에 목소리 내기. 196. 나 자신이 멋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은? 무엇이든 어떻게든 끝까지 해냈을 때 거기서 성취감을 느끼는 그 순간! 197. 현재 나는 진정한 나라고 생각하는가? 이래도 나, 저래도 나. 매 순간에 나는 다를 순 있지만 어쨌든 나를 이루는 파편들이라고 생각. 결론: 나는 나!!! 198.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존재가 있다면? 범죄자. 199. 나의 묘비명은 무엇으로 하고 싶은가? left this world to find another happiness. 200. 내가 생각하는 가장 평화로운 장면은? 머리맡에 열어놓은 창문에서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고, 좋아하는 노래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고, 적당한 조명을 옆에 켜 둔 뒤에 좋아하는 향수를 이불에 뿌리고 딱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는 그 순간! 그리고 해는 쨍쨍하고 바람은 시원한 날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잔디가 바람에 흔들리는 거 혹은 구름이 지나가는 걸 볼 수 있는 그 순간? 201. 오늘 고마웠던 존재 세 가지가 있다면? 잘 모르겠고 일 처리 빨리해준 이민국. 202. 타인이 하면 정떨어지는 행동이 있는가? 이상한 젓가락질과 괴상한 식사예절, 다리 떨기, 길에 가래나 침 뱉기!!! 이건 진심으로 비위 상해서 뒤통수 한 대 갈기고 싶음. 203. 사람을 평가하는 나만의 기준이 있다면? 개그 코드와 칭찬 코드 그리고 독립성. 204. 너무나도 행복해서 울어본 적이 있는가? ㅇㅇㅇㅇ!!! 진짜 룰렛돌리기 랜덤뽑기 원판돌리기 게임 뽑기 사이트 랜덤추첨기 룰렛 돌림판 당첨자 추첨 랜덤 이름 번호 숫자 뽑기 온라인 당첨자추첨 이벤트 추첨기 무료 프로그램 너무 좋아서 우는 거 유난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가능하더라고...? 그냥 너무 좋으니까 이게 웃는 거 이상으로 눈물이 남... 쪽팔리고 웃긴데 진심으로... 205. 내가 노벨상을 받는다면 무슨 분야일까? 분야 전부 다 나랑 거리가 먼데... 그~나마 경제학...? 206. 지루하게 느껴지는 대화 주제가 있다면? 안 친한 사이에서 하는 딥한 호구조사. 이외에 남자 얘기, 명품 얘기, 인스타 어쩌고저쩌고... 207. 약속시간을 몇 분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 언제까지를 정해놓는 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음. 난 나 알아서 시간 진짜 잘 때워서... 대충 두 시간? 208. 나의 형제자매 및 가족관계에 만족하는가? 그냥저냥? 내가 첫째라 좋았던 것도 분명 있지만 형제자매가 많거나 내가 첫째가 아니라서 관심을 좀 분산시킬 수 있었으면 했음. 근데 여동생이나 언니는 진짜 갖고 싶었고... 오히려 반대로 풀 서포트 받게 외동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ㅎㅎ... 209. 질투심 혹은 열등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있음. 어릴 때 엄마, 아빠가 동생한테는 기준 허들이 낮아서 걔가 부러웠음. 이래도 괜츈, 저래도 괜츈. 210. 나의 장례식에 부르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내 칭긔들~ 211. 이민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유치원 때부터 늘 한국을 벗어나서 외국에서 살고 싶어 했음. 엄마의 영어 조기교육 및 영어 교육용 방송 매체가 단단히 한몫함. 중3 ~ 고2 딱 이 사이가 절정이었음. 막상 나와보니 내 생각 역시 틀리지 않았고~ 역시 멋진 나 ^^! 212. 지금까지 꾼 꿈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꿈은? 남자 친구가 환승하는 개빡치는 꿈이요 ㅡㅡ; 213. 타인에게 받았던 것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편지!!! 편지 중에선 엄마가 나 캐나다 처음 오던 날 공항에서 준 편지. 214. 타인은 보통 나를 어떤 사람이라 평가하는가? 냉정한 사람, 내 얘기 잘 안 하는 사람, 웃긴 사람 이렇게 많이 들어본 듯. 215. 남들은 좋아하는데, 나는 싫어하는 게 있다면? 찜질방... 목욕탕... 수영장... 보드게임... 공포영화... 여름... 비빔면... 216. 남들은 싫어하는데, 나는 좋아하는 게 있다면? 비 많이 오는 날~ 비 맞는 거~ 집콕하는 거~ 핫도그랑 감튀 소스 없이 먹기~ 217. 반려동물 혹은 반려 식물이 있다면, 그것의 이름은? 배가 하얀 블루 프렌치 불독과 블랙 프렌치 불독. 이름은 비밀~ 218. 더 가까워지고 싶은/멀어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지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건 모르겠고 더 멀어지고 싶은 사람은 많음. 219. 학교 다닐 때 가장 높았던/낮았던 등수 혹은 점수는? 1등 그리고 F... 재수강... ^^! 220. 가장 잘생겼다고/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없음. 221. 현실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직업은? 놀고먹는 백수. 222. 222문 222답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는가? 다시 읽어보면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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